안녕하세요~!!

안녕하세요~!!

이소인 10 3,404
맨날마다 여기 에 들어와서 글만 읽고 가다가 저도 글을 남깁니다.
요즘들어 너무 우울하답니다.
회사에 나오기는 하지만,  넘 다니기가 싫어서요~
삼실에서 사모님 눈치 보는게 넘 짜증나서요!!
사장님은 잘 해주시는데,
사모님은 무슨말만 하면 인상을 팍 쓰시면서 기분안좋은 말투로 하거든요!!
정말 난처합니다.
어떻게 표정을 지어야 할지... 나한테 뭔가 기분이 나쁜거 같은데
말을 안하고 인싱만 쓰십니다.
글구, 이젠 맨날마다 나한테 한마디도 안 합니다!!
하루종일 삼실에서 말도 안하고 가만히 있다가 그냥 퇴근합니다.
회사 다니는거 넘 재미가  없습니다.
예전에는 사모님이 안그러시다가  요즘들어서 그러거든요~
말을 붙이고 싶어도 무섭습니다.
 

Comments

미셸
예전에 저 잠깐 아르바이트로 근무했던 회사중에 사장 사모가 경리 겸 비서였거든요. 그런데 사장님을 부를때마다 꼭 허니~ 달링~ 이렇게 불러서 직원들이 무지 싫어했음 ㅡㅡ;
하루빨리 나오세요. 정말 그런 회사는 아니라고 봐요~ 
초롱소녀
오늘 아침에 출근을 했는데...
그제 주문한 전단지가 도착을 했더라구여...
근데 오픈 기념인데 이전 기념으로 나온거에여...
사장이 암말두 못하구 펄펄뛰는데...
그게 제가 확인한게 아니구 울 사장님이 확인한거라서여.
글구 한번씩 어디서 화나면 삼실와서 화내는거 정말 시러여...
지금은 제옆에서 낮잠 주무시는 중이네여... 
...
샤이닝님 말씀에 무지 공감이 갑니다.
사장과사모 특히 상류층 인척하는  뻐기는 자세를 가진분들 특히 더 힘듭니다.
자기자식들은 유학까지 보내면서 남의 자식들은 개,소,돼지 처럼 부리는 인간들..가증스럽습니다. 
이소인
고맙습니다!!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기분이 좋네요~^^;
많은 분들이 도움을 주시니깐... 
샤이닝
걍 그만두세요~
특히 사장사모가 디자이너인 경우엔 되도록 빨리 그만두세요~
그리고 담부턴 그런 회사엔 절대로 가지마세요.

(사회 후배들 참고하셈)
저같은 경우엔 딱두가지같은 경우엔 아무리 연봉이 쎄도 안갑니다.
첫번째. 회사안에서 숙식해결하는회사(은근히 사람잡는 회사입니다)
두번째.사장부부가 함께있는 회사(히스테리의 극치를 경험할 수 있죠^^)
이젠 10여년이 흘렀군요........ 
율마
예전에 안 그러시다가 요즘 그러시는건 사모 심경에 변화가.....
어떤 대책을 세워야 할지....난감하시겠어요...
사모를 같이 무시한다면 .....ㅋㅋㅋㅋ
사람한테 치이는게 젤 힘들죠..참다참다 못 참으시면 확 엎고 나오세요..
은연중에 사람 괴롭히는 사람들은 다들 넘 교만해요..   
★쑤바™★
그러니까 모르는게 약이라고요..-_-
차라리 그 꼴을 안보면 속이라도 편하죠.
허구헌날 붙어있음...
사장, 사모, 직원들..
셋 다 힘들다니깐요...-,.-;;; 
아수라백작
근데 어떤 여자들이나 다 그러지 않나요?
자기가 보는 앞에서 떤여자들한테 잘하면 싫어하던데... 
★쑤바™★
회사에..
오너의 사모가 함께 있을 경우엔...
엄청 힘들다는 얘기를 주변에서 겪는사람 통해 들은적 있어요.
사모가 눈치껏 해야 하는데...그게 아닌가봐요-_-;
대부분의 직원들이 힘들어 하더라구요...
직원들끼리 얘기를 하셔서 함 건의해 보심이 어떨런지.. 
KENWOOD
음,,,질투하시남,,,
우짜던둥,,,화창한 봄날에,,,씨익*^0^*,,, 한번웃고,,,기운내시길,,,
속상한일,,,짜증나는일,,,우울한일,,,모두모두,,,여기 토맥에서 날려버리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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