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장님께 말씀드리고...결과보고드립니다

사장님께 말씀드리고...결과보고드립니다

숑숑 15 4,188
사장님께 어렵게 얘기를 끄냈습니다.

근데 바보같이...눈물이 나와버렸습니다...ㅠㅠ

여하튼...

결과는

사장님도 어느정도 알고 계셨드라고요

저희가 또 한곳을 인수를 하는데..

그 쉑을 거기로 보내실 예정이셨나봐요

조금만 기다려달라고 하시더라고요

일단 오늘저녁에 그쉑이랑 얘기하면서 조절도 해보신다고

저는 사장님께 어떻게 해달라고 요구하는게 아닌데..

그저 스스로가 힘들어서 회피할라고 하는건데...

사장님이 저한테 그러시더라고요

왜 하필 니가 나가냐...

왜그렇게 자신없게 구느냐..

순간 제가 싫어지더라고요...

아.....겁쟁이...
내가 겁쟁이구나...

너무 혼란스럽습니다...

여하튼 며칠상간으로 결론이 난데니..

기다리긴 하는데...

어차피 하던일은 마무리해야하니까...

그런데 걱정되는건...

일이 터져버렸으니..

서로가 참 불편하겠구나...라는 걱정이 듭니다..

에효.....

열심히 등두들겨준 토맥열분께 감사드립니다..

아...나는 토맥에선 밝은 이미지였는데...

여러모로 심려끼쳐드려서 죄송스럽습니다..

그나저나...모임이라도 이씀...챙피해서 얼굴들 어케 보나...괜한걱정..emoticon_101 

Comments

이우리
힘내세요~ 자신있게 밝게 활동하세요~ 화이띵!!!!! 
숑숑
거뤼옹...오타쟁이...^^
네...힘이 너무 나서 이러다 터지게씀돠...^^;
...님~
신경써주셔서 감사드립니돠..
근데 누굴까?emoticon_005
그래요..저두 사람을 다 믿는편은 아니지만..
이바닥와서 저두 월급떼이는일은 허다하고...
어느날 왔는데 다 날라서 책상만 덩그라니 있던 경험도 있고....
여하튼 찝찝한건 제가 꼭 그잉간을 밀어낸것같은 생각이 드는군요...emoticon_112
제가 맡은일 마무리하면서 돌아가는 상황을 지켜볼랍니다..
항상 따뜻한 손 토맥분들의 손...
잊지않겠습니다..
오나전 감동이랍니다...^^ 
...
다들 그사람이 눈에 가시였나보군요..
결국 어떻게튼 해결되었네요;;..그사람이 가는걸로
사장입장에서는 숑숑님이 그사람보다 더 필요한 사람이기
때문에 숑숑님편을 들어준겁니다. 너무 사장 믿지마시고
매사에 언제든 딴곳으로 갈 준비 항상 해두세요
평생직장은 없습니다..사장도 숑숑님보다 더 필요한 사람이
생기면 바로 숑숑님편에서 딴사람편으로 돌아서는게 이계통의
더러운 점의 하나라고 생각합니다..화이팅! 
자이
^^;;.... 
거리
이번엔 영어로...,
Pㅁwer ~ 철자확인 음 맞꾼.
정말 맞나 확인해봐야지..., 역시 맞꾼...,
마지막으로 올리기전에 한번더 확인 ..., 맞어야돼....,
이런거 말구
틀리면어때..., 그렇잖아도 스트레스 많이 받고 살았을 듯해 보이는데...,
숑숑..., 당신이 맞아요..., 뭐든지.., 다시한번 힘(히히). 
숑숑
아고..다들..일일이 감사인사드려야하는데...
죄송 죄송...
일단은 더욱 열심히 해야겠다는 부담/책임/중압감이 드네요
오늘은 일은 미뤄두고(낼은 철야..OTL)
끊었던 술1잔걸치러 가야게씀다
그나저나 쑤바님...오나전 환장...-.,-
맨날 파숑숑 계란탕이래...막이려...^______________^ 
레인러브
숑숑님~~~~
항상용기잃지말고 힘내세요! 파이팅!
☆    ┻  ☆
  ★  ● ┃
          ■  ☆
(*'')/~♬    ★
힘내시고~화이팅!!! 
모든이의 벗
힘내삼~
살다보면 별꼴 다봐요^^ 
★쑤바™★
파숑숑~~계란탕타탕~~~ 
♂☜(^0^)☞~큐피트
시간이 조금 흐르면 서로가 다 괜찮아질 겁니다...
좋은 경험으로 생각하시고 힘내세요...  빠샤!

♂☜(^0^)☞~숑숑님의 가슴에 빠샤! 빠샤! 빠샤!의 화살을 ~슝~ 
Euni♡
토닥토닥...
에고.. 스트레시~~~~ 
..........
숑숑님의 용기에 박수를...
힘내세요~^^ 
찰리신^.^~
힘내세요숑숑님 시간이 지나면 아무것도 아닌것을 걱정하셨구나,저도 마찬가지emoticon_004 
명랑!
저도 10년 전 비슷한 일에 (들어간지 1주일도 안되긴 했지만)
뛰쳐 나오고 나서 한참 지난 후 스스로 경솔했음을 깨달았죠.
당시 갈구던... 나이 먹고 자기 좀 알아달라며 몸부림치던
그 양반도 짤리고... 
사장님이 다독여 줬다니 그냥 잊어버리고 열심히... ^^;; 
편지다발
괜한 걱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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