딱지
tomatoma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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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달래도 피고, 개나리도 피고 완전 봄이네요^^
항상 옷 따뜻하게 입고 외출하세요~ 추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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딱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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며루
일반
15
22,580
2010.08.18 15:08
흑. 얼마전에 술을약간 마신상태로 집앞 택시에서 내리다가 약간 비탈진길에서
8센티 힐을신고 와장창 넘어졌어요
새로사서 5번도 안입은 스키니 무릎에 오백원짜리 두개만한 구멍이났고
거의한 8년만에 무릎이 왕창 까졌는데
이제 딱지가 앉으니 무지무지 가렵네요
우아.
딱지가 이렇게 가려운거였어?
모기물린거 저리가라네 이거 애들이 딱지 왜 자꾸 듣는지 이제 알겠네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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며루
실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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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쁜 꿀벌은 슬퍼할 틈도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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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이지은
2010.08.18 1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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옹~~근데..그 딱지 뜯으면 참 재미났는데..약간 따끔하면서...잘 떨어지면
기분도 좋고....며루씨꺼~~뜯고 싶어라~~ㅋㅋ
옹~~근데..그 딱지 뜯으면 참 재미났는데..약간 따끔하면서...잘 떨어지면 기분도 좋고....며루씨꺼~~뜯고 싶어라~~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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며루
2010.08.18 1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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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놔 딱지치기
아놔 딱지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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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허
2010.08.18 16: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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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렸을땐 일부러 넘어져서 크게 딱지 만들어서 딱지치기도 하고..그랬....... 쿨럭;;;
어렸을땐 일부러 넘어져서 크게 딱지 만들어서 딱지치기도 하고..그랬....... 쿨럭;;;
2
서해
2010.08.30 0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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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렸을 때 생긴 무릎의 흉터는 아직도 그대로.
맨살 드러내는 원피스나 반바지 차림일 때 너무 표시나서
얘들한테는 그 흉터 만들어주지 말자 했는데
사내느무스끼들이 통 말을 안듣고 뛰고 난리치는통에
엄마랑 아들 두 놈이 다 같이 무릎이 닮아버렸죠.
어렸을 때 생긴 무릎의 흉터는 아직도 그대로. 맨살 드러내는 원피스나 반바지 차림일 때 너무 표시나서 얘들한테는 그 흉터 만들어주지 말자 했는데 사내느무스끼들이 통 말을 안듣고 뛰고 난리치는통에 엄마랑 아들 두 놈이 다 같이 무릎이 닮아버렸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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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리
2010.08.30 1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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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도...,
똑바로 못것는거야...,^^
아직도..., 똑바로 못것는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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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분도 좋고....며루씨꺼~~뜯고 싶어라~~ㅋㅋ
맨살 드러내는 원피스나 반바지 차림일 때 너무 표시나서
얘들한테는 그 흉터 만들어주지 말자 했는데
사내느무스끼들이 통 말을 안듣고 뛰고 난리치는통에
엄마랑 아들 두 놈이 다 같이 무릎이 닮아버렸죠.
똑바로 못것는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