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부터인가
동감
일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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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6.25 14:29
주말만 되면 빨래하고 청소하고 저녁에 간단하게 후배만나 소주 한잔 하는게
정해진 코스가 되버렸다...
간만에 맞이한 쉬는 토요일 잠이나 실컷 잘라고 했더만 쉬는날은 왜이렇게 눈이
빨리 떠지는지...겨울 이불을 세탁기에 쑤셔넣고 돌렸다 세탁기가 힘들어 죽겠단다..
전화가 왔다 학교 후배..할인점에 같이 가잖다
제가 요즘 주말을 이렇게 보낸답니다. 요번 주말에 기필코 건수를 만들어 보리라
이렇게 다짐하지만 그때뿐 막상 움직이려 들면 만사가 귀찮습니다...ㅡㅡ;;
후배놈이랑 할인점가서 시원한데 가서 점심먹고 저녁에 간단하게 소주나 한잔
해야 겠습니다.
우리 토맥방 님들은 뭘하면서 주말을 보내는지요? 저와 후배와 같은 스케줄을
가지고 계신분도 여기 계실려나 ㅋㅋㅋ 엄청 덥습니다.
다른건 다 드셔도 괜찮지만 더위는 드시지 마세요^^
주말엔 보통 행사가 있꾸요..
행사 없는날에는 미친듯이 방황하고 댕깁미다.
예!ㅋㅋ
요말에 동감하는 바입니다.. ㅋㅋ emoticon_07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