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사람을 우롱하는 일이..
당신에게는 단물 핥아대는것 만큼 쉬웠겠지....
모처럼,,
정신이 혼미해질 만큼 쇼크를 받았어.
덕분에 살아있다는 쾌감을 맛봤다고나 할까...
나를..
내 벗을...
내 주위사람을....
한꺼번에 위선자로 만들어놓고..
당신은...스스로에 대한 자부심으로 즐거웠겠지...
벗어난줄 알았어...
끝난줄 알았어...
더이상 볼일도 마주칠일도..
무엇보다도...
끝은 끝처럼 서로 받아들일거라 믿었지...
당신으로 인해...
다시 내 온몸의 진이 빠질거란 생각은 추호도 못했지...
기대해도 좋아.
내 생이 끝나는 날...
반드시 당신을 죽이고 가겠어.
그 더러운 입술을 뜯어버리고...
타인을 농락하던 그 팔다리를 조각내버리고...
당신의 그 두눈을 직접 내 손으로 후벼파내주겠어.
세상 보지마.
당신은 자격이 없어.
살아갈 자격조차 없지.
아직은..
내 생이 너무 아까워서 참는거야.
아직은...
날 사랑하는 사람들에게 미안해서 참는거야...
당장이라도...
당신의 숨통을 끊고 토막내고 싶어.
지켜보는 것조차 웃음밖에 안나와,,
아니...
지켜보게 만드는 상황 자체가 기가막혀 화가 나.
벗어났다고 믿었는데..
끊임없이 엮인 쇠사슬처럼..
엉킨 실타래처럼...내 삶이 묶였다는게 혐오스러워.
정말...우습더군...
당신의 꼬라지...
당신한테 엮인 엿같은 것들의 꼬라지..
이거 참...
웃어줄까?? 아님...동정이라도???
난...
당신이 망가지는걸 지켜볼거야...
나락으로 떨어져 내리는 그 모습을,.
철저하게 비웃어 줄거야...
그 뒤에..
정말 기대해도 좋아.
내가 어떻게 되든지간에...
당신만큼은 반드시 내 손으로 죽일거야,
반드시!!!!!!
머리부터 발끝까지 역겨운 당신을....
온통 난도질 해서 토막내 버릴거야....!!!!!
떠오르는 당신의 모든 모습을...
철저하게 부숴버리고....
어디에 있든간에...
어떤 모습이든간에....
반드시 당신은 내 손으로 죽인다.
그 전에 더더욱 망가지고..
더더욱 우스운 꼬라지로 살아줘.
당신의 심장에 내 비수를 꽂는 그 순간을...
미칠듯한 바램으로 기다리고 또 기다릴께!!!
내 살아온 세월만큼...
내 심장이 짓밟힌 그 이상으로...
당신의 심장은 가장 철저하게 후벼 파 주겠어.
가장 날카로운 칼을 갈아서!!!!!!!!!
쑤바님 카페보려고 들어갔다가..
메인 이미지.. 맨아래 세번째거 보고 부들부들.. 속 울렁거려서 죽는줄 알았슴다...
움~~~진짜 무슨일이...emoticon_007
날도 을씨년 스러운디... 무서워얼~~emoticon_055
저 글을 읽고도..아무렇지 않으면 안되는대...흐미...
도대체 누군지.. 어서 다른나라로 더망가시길......
과거지향에서 미래지향으로... </font>emoticon_005
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무셔~
나 울어버릴꼬야emoticon_008
일단 대피~ㅋㅋ
...웃어버렸다...쩝!!
점점 쑤바에게 중독되어가나봐....쩝쩝~!
그람 혼난다는 말.....emoticon_0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