쭈글이....ㅋㅋㅋ
★쑤바™★
동물
14
8,374
2008.01.10 17:04
몽이칭구 쭈글이.ㅋㅋ
어제..
저녁을 먹고...
웅언니랑 은갱이랑 함께...
몽이 기저귀랑 사료를 사러 들른..
홈에버 동물병원에서..
완전 쭈글쭈글..
못생긴 강아지 한마리를 봤다.
(이름은 샤페이랬다.)
보자마자...
막 웃어제끼믄서...
"야~ 너 진짜 못생기따...머 일케 생기따냐...캬캬캬캬"
막 이러면서 약올려도...
그저 좋다고...
막 측은한-_- 표정으로 앵겨붙는다...+_+;;
"눈떠~눈떠바~"
이래도...눈은 떠질 생각도 안하고..ㅋ
사람을 엄청 따르는데...
그 크기도 엄청크다.
이제 머 2개월정도 되었다는데...
저 정도 크기면...
나중에 다 컸을땐...얼만할지 궁금하다.
울 몽이도...다른 요키에 비해..
완전 몸땡이 비대해서...
슈나우져로 착각할 정도인데..
몽이보다 더 심한애가 여기 있었네...ㅋㅋ
저거 새낀데도 절케 큰것바.ㅋㅋㅋㅋㅋ
빠는것을 본적이+ㅠ +a,,등치도 엄청 크던데ㅋㅋ
그럼..다 빨고-_- 탈탈~털어서 널어놓으믄 되나?+_+
너무 귀엽다~~ ^^
빨래빨때처럼 ..-0 -;;;;(그럼 아프지않을까;;)
뭉글뭉글 뭉툭해서..물 수 있으려나 몰라..+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