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둘째주 토요일에 전주 갈랍니다.
얼굴들 좀 보게요.
6시쯤 봤음 하는데요잉.
애아빠한테 애기 맡기고 갈라고요.ㅋㅋ
한 달에 한 번쯤은 저도 휴가를 얻습니다^^;
육아와 가사노동이 장난이 아닙니다. 차라리 일 하게 해줘...라고 남편한테 악도 써보지만...현실성 없는 얘기일 뿐이죠잉. 그렇게 말하고나서도 '고 어린 것을 누구한테 맡기고 내가 일하러 가나...에혀'이런 생각이 바로 꼬리를 무니까요.
암튼...긴 얘긴 만나서 하게요.
좋은 데 있음 알려주세요.
애기 낮잠 자는 틈에 잠깐 글 올리느라...뭐 이쁘게 공지는 못합니다요.
이해들 해 주시고욤.

8월 12일 토요일 6시로 아시고들 준비하십쇼.
가끔 눈팅하는데... 잠수타신 천객님 외 많은 분들 보고잡네요잉.

아이리스 언냐.
그 상다리 부러지게 나온다는 막걸리집도 땡기긴 하는데 뒷날 머리가 아플까 걱정이고,,, 아님 천객님하고 몇 번 갔던 서신동 루루던가? 그 집도 괜찮고...

암튼 장소는 생각 좀 해 봅시다.
미리 공지했응게...
다른 약속을 잡아부렀네..등등 딴소리 없기요잉.

그라믄 그때들 보드라고요~~
살찐 내 모습에 충격받을까 걱정이 살짝 되네욤^^;